감사한 마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아청소년과 박아람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 그러니 꼭 칭찬에 인색한 사람 같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병원 홈페이지를 찾았지만 게시판이 없고 소아청소년학회를 찾아도 게시판이 없다. 칭찬글을 올리고 싶은데 적을 만한 곳이 없어 여기에 남긴다. 어쩌다 칭찬글보다 불만글이 많아서 게시판이 없어졌나 싶어 마음은 조금 씁쓸하다. 아무쪼록 난 전국에 계시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시라고 꼭 쓰고 싶다.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리고 결혼 후 새로운 터전인 광주에 살면서 제일 감사한 한 분을 뽑는다면 광주 서구 미즈피아 소아과 "박아람 선생님"을 꼭 말하고 싶다. 2015년생 첫째. 2016년생 둘째를 키우면서 신생아 중환자실도 가보고, 다쳐서 응급실도 가보고... 셀 수 없이 많은 병원을 가보면서 정말 멋지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