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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day5> 차이나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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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China)와 뱅크런(Bank Run)의 합성어. 투자자금이 중국 시장에서 이탈하는 현상을 뜻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기 지도부 출범으로 중국 경제의 저성장과 신용경색 리스크에 대한 토자자 공포 심리가 확산하면서 현상이 심화 됐다. 

특히 수출보다 내수, 규제 완화보다 확대, 미국과 협력보다 대결에 초점을 둔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중국 정보기술( IT)기업에 대한 투심이 급격히 악화됐다.  3기 지도부 공개 직후인 지난 10월 24일 홍콩과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경기와 금융 시자엥 악영향을 줄 수있는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신용 경색 우려가 증폭되고 원화 약세 압력을 키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미중 갈등이 심화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로 전이 된다면 국내 수출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by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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